치매란 :
어떤 원인에 의해 대뇌신경에 손상이 와서 그것 때문에 기억과 지각과 인식기능이 떨어져서, 평소에 잘하던 일상생활의 일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알츠하이머병은 원인불명으로 뇌신경의 퇴화와 변성이 오는 것으로, 유전적 성향이 있고, 미국인 70세 이상의 10%, 85세 이상의 20 ~ 40%가 걸린다고 한다.
골다공증이란 :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푸석푸석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 과 같은 미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함
1)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2) 체중을 싣는 적절한 운동
3) 금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건강한 생활 습관
어지럼증이란 :
환자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인 어지럼증(dizziness)은 실제로는 몇 가지 다른 질환으로 유발되는 증상에 대한 환자 자신의 애매한 표현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1. 현훈(vertigo); 환자 자신이나 주위 환경이 빙글 빙글 도는 듯하게 느껴지는 일종의 착각
2. 실신(syncope, presyncope); 의식소실이나 기절할 것 같은 느낌
3. 불균형감(disequilibrium); 균형상실, 휘청거림, '술에 취한 듯한' 느낌
4. 막연한 어지러움; 과호흡 증후군, 불안 신경증, 히스테리성 신경증, 우울증 등의 정서장애가 있는 환자가 호소하는 머리가 멍하거나 아찔하거나 쓰러질 듯한 느낌
원인은 크게 말초성, 중추성, 전신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말초성은 어지럼증이 귀속의 전정기관이나 전정신경의 이상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이며, 중추성은 뇌 내부의 이상에 의하여 생기는 경우이고, 전신성은 앞의 두 가지를 제외한 전신적인 원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뇌졸중이란 :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질환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를 뇌경색이라 부르며 뇌혈관이 터지는 경우를 뇌출혈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뇌졸중은 위험인자라고 불리는 요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따라서 사전에 위험인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합니다. 특히 뇌세포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받게 되고 또한 재생 능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더욱더 예방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가능한 빨리 전문가의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이란 :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말초조직에서의 작용결함으로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증가되고 이로 인한 급. 만성 합병증이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경과하면서 피로감이 축적되고, 소변량이 많아지며 심한 갈증으로 물 등 음료수를 많이 찾게 된다 또 공복감이 심해져 음식을 많이 찾게 되고 많은 경우 단기간에 체중이 줄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급격한 당뇨병의 증가는 환경 및 개인적 스트레스와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특히 고칼로리 음식의 과잉섭취와 운동부족이 주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제1형, 제2형, 임신성, 기타 당뇨병으로 나뉘며 제1형은 어느 연령에서도 발병하나 주로 30세 이하 그 중에서도 소아에서 발생한다. 인슐린 생산이 거의 되지 않으며 급속히 악화되며 인슐린 보충 특히 주사가 유일한 치료이다.
제2형은 주로 30대 이후에 발병되며 인슐린은 어느 정도 생산되어도 상대적으로 부족하며발병속도가 느리고 급격히 진행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당뇨병의 98% 이상이 제2형이며 이중 60~70%가 체중비만과 관련이 없다. 그러나 복부지방비만과는 많은 관련이 되고 있다. 소아, 청소년기에도 제2형 당뇨가 증가되며 이 때는 주로 비만과 관련이 되고 있다.